게임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예리하게 짚어내겠습니다. 알기 어려운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한 발 빠른 심층취재까지 한층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인사이드'를 통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전합니다. LG유플러스가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지포스나우'의 프로 멤버십(유료 회원) 가입 불가 방침이 추석 시즌이 지난 22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달 말 지포스나우 게임 목록에 '로스트아크'를 추가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이용자가 서버 수용량을 초과한 만큼 운영사 측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의 한국 내 시범 서비스 규모를 확대한다. SK텔레콤 이용자에 한해 운영해왔던 체험단을 통신사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는 X박스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올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통신 3사 이용자 대상 시범 서비스 확대마이크로소프트는 1월21일 한국 시장에서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원하는 게임 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게임 수는 기존 29개에서 85개로 약 3배 늘리고, 이 중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LGU+는 엔비디아와 손잡았고 S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한다. 두 통신사의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KT는 조용하다. 하드웨어 사양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게임 플레이가 특징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구글 '스태디아'가 공개되고 주목받기 시작했다.구글 스태디아는 모든 게임이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된다. 4K 해상도 게임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전송한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최신형을 가볍게 누르는 성능이다. HDR과 음성 서라운드 출력이 옵션 지원된다.